르 메르디앙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가 뽑은 ‘2018 전 세계 가장 주목할 만한 신규 호텔’(THE WORLD’S 102 BEST NEW HOTELS) 핫 리스트에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여행 전문 매거진으로 매년 새로 오픈한 전 세계 호텔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최고의 핫 리스트를 선정해 소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호텔은 총 102곳으로 아시아 지역은 13곳이며 한국은 ‘르 메르디앙 서울’이 유일하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르 메르디앙 서울에 대해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회사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David Collins Studio)가 디자인한 미드 센추리 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로비에서부터 펼쳐지는 현대 미술 컬렉션과 1층에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가 있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라 평가했다. 또한 자연채광이 돋보이는 통유리창 구조에 루프탑 공간까지 갖춘 수영장과 핀란드식 사우나 시설 등을 극찬하며 서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강남 한복판 최적의 위치까지 갖춘 호텔이라 전했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럭셔리 올 데이 다이닝 ‘셰프 팔레트’와 클럽라운지에서 즐기는 해피아워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꼽았다. 셰프 팔레트 뷔페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유럽 각국의 음식을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단순히 시설만을 평가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전망, 호텔의 고유한 특징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매년 특급 호텔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운데 르 메르디앙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규 호텔 리스트에 올라 매우 기쁘고 괄목할 일이라 생각한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과 르 메르디앙 서울을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호텔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