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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호텔&리조트] 호텔 닛코 괌의 끊임없는 진화



  • 손민지 기자 |
    입력 : 2018-05-11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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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닛코 괌이 태교카드 출시와 라운지 리뉴얼, 한국어 안내판 작업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며 한국 마켓 공략에 나섰다.

 

우선 호텔 닛코 괌은 올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한국어로 된 안내판과 안내문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인 투숙객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한국인 대상 편의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타 휴양지에 비해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4시간30분)로 한국인들에게 태교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는 특성을 반영한 ‘태교카드’를 출시했다. 태교카드는 임산부 전용 마사지와 가제보 이용권, 오가닉 신생아 모자 등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혜택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객실 카테고리를 전면 개편하고 라운지 리뉴얼, 수유실 오픈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객실의 경우, 실속형 오션프론트 디럭스 룸과 최대 6인까지 숙박 가능한 오션프론트 트리플 룸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어 라운지는 안락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최상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저녁 시간대 열리는 칵테일 서비스에 힘을 실어 주종과 음식을 다양화 했다.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수유실은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텔 닛코 괌은 태교카드 출시를 기념해 태교여행 체험 부부를 모집했으며 태교/육아일기를 무료출판 해주는 인기 앱 ‘맘스다이어리’와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www.nikkogu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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