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하와이안 퀴진을 선보이는 카할라 호텔 &리조트의 파인 다이닝 호쿠스(Hoku’s)가 최근 약 두 달간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호쿠스는 이번 리노베이션과 함께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호쿠스의 총주방장이자 어부이며, 공예가와 농부이기도 한에릭 오토(Eric Oto)는 4가지의 독특한 테마에 맞춰 호쿠스만의 메뉴를 소개한다.

신선한 씨푸드 메뉴인 라와이아(Lawai’a)는 어부라는 뜻의 메뉴이며 항해사라는 뜻의 홀로 카히키(Holo Kahiki)는 하와이식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셉트의 메뉴다.

농부라는 의미의 마히아이(Mahi’ai)는 호쿠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홈스타일 클래식 요리며 조종사라는 의미의 킬로 호쿠(Kilo Hoku)는 에릭 오토의 인생과 경험이 담겨 있는 호쿠스의 시그니처 요리다.

호쿠스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데이 브런치를 제공한다. 호쿠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kahalaRes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