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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호텔/리조트] “자카르타 한국인 상용고객을 환영합니다”

    루스 애벌란(Ruth Abellan) 그란 멜리아 호텔 자카르타(Gran Melia Hotel Jakarta) 총지배인



  • 손민지 기자 |
    입력 :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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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는 동남아시아의 경제, 문화, 사회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도시 중 하나다. 한국의 다양한 기업들도 진출해 있어 한국인의 여행수요, 특히 상용부문이 적지 않은 편이다.

 

 

그 중 그란 멜리아 호텔 자카르타(Gran Melia Hotel Jakarta/이하 그란 멜리아 자카르타)는 상용 한국인 고객의 수요를 꽉 잡고 있다. 루스 애벌란(Ruth Abellan)<사진> 그란 멜리아 자카르타 총지배인은 “한국은 현재 그란 멜리아 자카르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객층”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영업에 더욱 집중해 고객층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성급 호텔의 그란 멜리아 자카르타는 디럭스룸, 프리미엄룸, 레드 레벨 룸, 그랜드 프리미엄 룸, 주니어 스위트,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그랜드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타입을 제공해 각 고객의 니즈에 맞는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개보수를 마쳤다.

 

 

모든 객실은 최적의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채광이 좋은 큰 크기의 창과 아늑한 빌트인 소파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결제 시 유니온 페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가든뷰를 보유한 다양한 사이즈의 미팅룸 및 컨퍼런스룸도 존재한다.

 

 

레스토랑의 경우 △Cafe Gran Via △YOSHI IZAKAYA JAPANESE RESTAURANT △TIEN CHAO RESTAURANT △EL BOMBON 등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애벌란 총지배인은 “그란 멜리아 자카르타에는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배치돼 있어 한국인 고객을 좀 더 편리하게 맞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편의성이 극대화 돼 한국 상용 고객은 대사관, 코트라, 코이카, 어린이재단, 키움증권, 대우해운, ROTC 등 매우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해 한국을 처음 왔었을 때 무척이나 좋은 인상을 받았다. 빠른 경제성장과 더불어 음식 문화와 유서 깊은 전통 등이 매우 인상 깊다”고 전하며 “한국인들이 근면하고 매너가 좋았기에 인도네시아에서 산업을 빠르게 성장시킨 것 같다. 그란 멜리아 자카르타는 이러한 한국인들을 편히 접대하고 싶다”고 아울러 전했다.

 

 

문의:norah.kim@melia.com

 

 

<손민지 기자> smj@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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