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vel> Trⓔnd
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패키지] 6월의 달콤한 휴가, 크루즈는 어떨까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8-05-06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노랑풍선은 6월의 달콤한 휴가를 꿈꾸는 여행객에게 가장 완벽함을 선사하기 위한 ‘럭셔리크루즈 골라가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럭셔리크루즈 골라가기’ 상품은 오는 6일, 단 한차례 출발하는 일정으로 항공과 크루즈만 제공하는 자유여행 및 전 일정 인솔자 동행 및 기항지 한국인 가이드 관광까지 가능한 패키지여행 5일 상품이다.

 

본 상품에서 출항하는 크루즈는 ‘코스타 크루즈 네오 로만티카 호’로 평균 1~2만 톤의 일반 페리와 크기에서부터 무려 두 배 이상 큰 차이가 난다. 항구에서부터 짐 서비스, 전일 호텔식 뷔페&저녁 정찬식사, 룸서비스, 댄스 공연, 카지노, 수영장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뿐만 아니라 이 크루즈의 슬로건인 ‘Italy at sea’처럼 유럽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이탈리아를 느껴볼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졌다.

 

이탈리아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화덕피자,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풍 인테리어와 장식, 유쾌한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마치 이탈리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크루즈 일정은 부산에서 저녁 8시에 출항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의 맑은 물과 푸른 산자락의 자연 도시 코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일본 간사이 대표 순례길 구마노지역에 있는 숨겨진 일본 도시 ‘신구’를 기항한다.

 

더불어 크루즈를 타본 사람만 안다는 전일 항해 일정이 하루 포함돼 코스타 크루즈 5만7100톤의 선사를 구석구석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쿄에서 하선 후 봄꽃이 활짝 핀 6월의 도쿄를 만끽하며 휴가 일정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면 된다.

 

더불어 선착순 예약자 10명에게 내측 객실에서 추가 요금 없이 오션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홍영란 노랑풍선 크루즈팀 과장은 “본 상품은 여행자라면 한번쯤 꿈꾸는 크루즈 여행을 최고 경쟁력 있는 알뜰한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하며 “크루즈에서는 유럽을, 기항지에서는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럭셔리크루즈 골라가기’ 상품은 타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59만9000원부터며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