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골프 전문 여행사로 첫 발을 내딛은 ES투어는 설립 첫 해 국내 최초 브루나이 단독 전세기 운영, ‘디 오픈(The Open 브리티시 오픈)’ 독점 진행 등을 성공시키며 국내 대표 골프 전문 여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디 오픈’ 브리티시 대회를 비롯해 미국의 ‘어거스타 마스터즈(Augusta Masters)’ 대회, 골퍼들의 꿈의 코스로 불리는 미국의 ‘페블 비치(Pebble Beach)’ 등 ES투어만의 독점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한솔 오크밸리 공식 지정 여행사, 골프 다이제스트 공식 협력 여행사, SBS 골프 공식 지정 여행사로 성장을 거듭해 온 ES투어는 지난해 3월, 터키 안탈리아 현지 여행사인 에도 투어리즘과 한국 GSA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로 지중해 골프 투어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오는 5월 국내 최초로 중국 광저우의 임페리얼 스프링스 골프 리조트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ES투어는 지난 16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발판 삼아 국내 대표 골프 전문 여행사로써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ES투어만의 차별화 전략
업계 최초로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 순례와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참관, 5개의 챔피언십 코스를 경험하는 ‘어거스타 마스터즈’ 참관, PGA 선수들도 최고로 꼽는 페블 비치 골프 상품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 운영 중인 상품뿐만 아니라 지역, 일정, 옵션 등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춘 일대일 고객 맞춤형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식사, 숙소, 골프 코스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도 ES투어만의 강점이다.
골프 전문 여행사로는 드물게 BSP 자동 발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해외 및 국내 각 지역의 항공권을 예약부터 발권까지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호텔 리조트 예약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ES투어의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