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Local
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랜드사] 멕시코부터 아르헨티나까지, 품격있는 중남미 여행

    23일간 최대 10개국, AC연합으로 편리하게



  • 조윤식 기자 |
    입력 : 2018-04-30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에디터 사진




중남미 전문 라틴코리아에서 총 23일간 9개국을 둘러보는 장거리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에어캐나다 연합으로 인천~밴쿠버 IN, 토론토~인천 OUT 노선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프리미엄 상품이다. 특히 기내박을 최소로 해 현지에서 20박의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기본 이상으로 잘 먹고, 잘 보고, 잘 자는 노옵션 프리미엄 상품이다.

 


일정에 포함된 국가는 멕시코, 쿠바, 파나마,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페루,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이며, 밴쿠버에서의 일정도 있어 사실상 10개국을 둘러볼 수 있다.

 


밴쿠버에서는 캐나다 전역을 한눈에 둘러 보는 플라이오버 체험 및 1970년대 공장 지역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그랜빌 아일랜드를 둘러본다. 역사와 문명의 도시 멕시코시티에서는 피라미드가 있는 테오티우아칸 유적지 및 국립 인류학 박물관 등을 관람한다. 남미의 통로 파나마시티에서는 파나마 운하 전시관 및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미라플로레스 운하 등을 둘러보고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서는 커피 농장에서 커피를 시음한다.

 


브라질에서는 리오의 상징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 및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폭포를 감산한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탱고의 발상지인 보카지구 관람 및 탱고 강습을 받아 볼 수 있다. 유럽을 닮은 도시 칠레 산티아고에서는 안데스산맥을 둘러보고 나스카에서는 경비행기를 타고 지상화를 감상한다.

 


잉카 문명을 간직한 마추픽추는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쿠바 하바나에서는 구시가지 및 혁명광장, 헤밍웨이가 즐겨 찾던 엘 플로리디타에서 쿠바의 대표적인 칵테일 다이키리 칵테일을 마시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상품가격은 출발일에 따라 1249만 원(5/23, 6/20. 9/26), 1259만 원(7/4, 8/22)이다. 또한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식 및 페루 나스카 경비행기, 이과수 라파인디너, 마꾸꼬 사파리,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디너 등 현지 대표 체험 관광이 포함됐다. 출발인원은 최소 10명부터며,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품격있는 여행을 돕는다.

 


문의: 02)7777-321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