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리조트 마카오(Sands Reosrts Macao)가 지난 19일 저녁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로드쇼 행사인 ‘별을 찾아 떠나는 여행-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가장 빛나는 제안’을 개최했다.

본 로드쇼는 호텔 시설, 엔터테인먼트 옵션, 다이닝 및 레저 액티비티 등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가장 빛나는 제안이 소개됐으며 서울을 비롯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난징 등 총 15개의 도시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특별히 에블린 강 샌즈 리조트 마카오 세일즈 담당 부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칵테일 리셉션, 에블린 강 부사장의 환영사 및 건배사, 샌즈 리조트 마타오 소속 댄서 및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 샌즈 리조트 관련 동영상 시청,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 드로우 추첨 등의 다채로운 시간이 마련됐다.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마카오에 위치한 세계적인 7개 호텔, 1만300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췄다. 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보유한 호텔은 세인트레지스, 포시즌스, 파리지앵, 베네시안, 콘래드, 홀리데이 인, 쉐라톤 그랜드다. 이와 더불어 150개의 글로벌 다이닝 옵션, 850개의 면세 상점, 고급 스파 시설 및 극장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으며15만 여 평방미터의 다목정 미팅 및 행사 공간이 마련돼 복합 레저 및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 된 곳이다.

환영사를 전한 에블린 강 부사장은 “지난해에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5주년과 베네시안의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10주년을 맞이해 베네시안 스위트룸을 전체적으로 재 단장했다. 이와 더불어 파리지앵은 개장 1년 만에 마카오의 랜드마크 리조트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하며 “최근 런더너 마키오로 새롭게 변신할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런던의 랜드마크를 비롯한 명소를 특징으로 재탄생해 고객들 방문을 유도할 것이다. 올 하반기에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히 오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아울러 전하기도 했다.

한편, 샌즈 리조트 마카오에 개봉 예정인 엔터테인먼트 쇼는 파리지앵 씨어터에서 상연되는 ‘라 파리지엔 캬바레 프랑세’(~6월17일까지), ‘몽키 킹-차이나 쇼’, ‘테마파크 플래닛J’, ‘토마스 & 더 리틀 빅 클럽’을 비롯해 올 6월30일까지 파리지앵 에펠탑 전망대에서 진행될 미식 축제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와 4분기에 개최될 ‘샌즈 마카오 패션위크(Sands Macao Fashion Week)’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