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 버킷리스트 아프리카의 주요 관광 명소와 주의 사항, 여행팁을 소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다수의 여행객들이 아프리카 여행 입문지로 택하는 지역으로 대서양과 인도양을 품은 문화?자연유산의 보고로 손꼽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만 여행한다면 비자와 예방접종이 필요 없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케냐는 관광업이 주요 산업일 만큼 세계 각국 여행자들이 찾는다. 킬리만자로 산을 감상할 수 있는 암보셀리 국립공원은 헤밍웨이가 ‘킬리만자로의 눈’을 집필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본 적이 있다면 케냐 여행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
광활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생명의 물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싶다면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추천한다. 두 나라에 걸쳐 흐르는 폭포는 각각의 개성을 겸비하고 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한 곳으로 운이 좋으면 탐스럽게 걸린 무지개를 볼 수 있다.
단, 아프리카 여행 시 주의사항이 있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려면 황열병 예방접종 후 접종 카드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백신이 부족할 수도 있기에 최소 출발 14일 전 접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파리 참여 시에는 동물을 자극할 수 있으니 과하게 튀는 색의 의상을 지양해야 한다. 또한 미성년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입국 시 별도의 서류가 필요하기에 개별 문의해야 한다.
한편, KRT는 아프리카 5개국 상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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