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베트남 다낭의 현지 가이드에 대한 대대적인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4일간 모두투어가 운영하고 있는 다낭의 스테이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가이드 서비스교육의 지속성을 유지함으로써 베트남의 고질적 문제인 가이드 불만을 최소화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가이드를 포함한 현지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는 서비스 교육은 물론 성수기 호텔 수급현황 및 전반적인 상품 운영안을 공유함으로써 하계 성수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한 준비를 맞췄다는 평가다.
정태영 모두투어 베트남팀 팀장은 “모두투어와 협력업체를 포함한 현지 가이드 간 소통을 통해 보다 원활한 업무진행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이 가장 뜻 깊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