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세 번째 CF로 TV 광고 시리즈를 이어간다.
지난해 11월 약 10억여 원의 광고비를 투입한 CM송 따라 부르기 캠페인 ‘참좋은 캐스팅’을 진행한 참좋은여행은 당선된 이들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TV CF 모델로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1000여 명이 이 캠페인에 응모했고 이중 TV CF 모델은 대상 및 최우수상 5개 팀 총 12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출국해 11일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터키 이스탄불과 스페인 말라가, 론다, 세비야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6일부터 전파를 탄 CF는 ‘고객이 함께 만든 참좋은송 여행’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운 배경에 ‘참좋은캐스팅’ 당선자들의 자연스럽고 활기찬 매력이 녹아들어 보다 생동적인 영상미가 완성됐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참좋은여행은 새롭게 선보이는 세 번째 TV CF를 통해서 기존 2015년 버전 참좋은송의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젊고 친근감 있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촬영료와 제작비를 포함해 모두 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제작한 이번 CF는 4월부터 7월초까지 4개월 동안 14억 원을 투입해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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