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공화국의 ‘바 아톨’에 위치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내에는 주변 산호초의 침전물로 구성된 산호초 섬 바카루가 있다.
바카루섬의 85%는 패럿피쉬가 산호초를 갈아서 먹고 소화 후, 배설한 분말 가루가 화려한 화이트 비치로 생성돼 섬을 둘러싸고있다.
목가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카루 몰디브가 이 섬을 선택하기 전까지는 이 섬은 특별한 아름다움과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고 아직 손이 닿지 않은 보석처럼 그려져 왔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북쪽 25분 거리의 바카루 몰디브(Vakkaru Maldives)는 2017년 12월부터 손님을 맞이해왔다. 풍부한 지역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 스타일의 건축물을 유지하기 위해 천연 자원과 융합 된 몰디비안 스타일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고객들은 자연과 연결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느낄 수 있다.
바카루 몰디브는 커플과 가족들을 위한 125개의 비치, 오버워터 빌라와 스위트 객실을 갖췄으며 4개의 레스토랑 그리고 2개의 바는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이르는 다채로운 인터내셔널 음식을 제공한다.
한편,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을 맞이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아 바카루 몰디브는 베를린의 ITB에서 열리는 연례 하이더웨이 파티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