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지난 1일 타이베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8 타이완 관광절 경축대회’에서 관광 공헌상을 수상했다. 매년 초 열리는 타이완 관광절 경축대회는 타이완 관광절을 맞아 지난해 타이완 관광 발전사업 진흥에 크게 기여한 국내외 공로자를 시상하는 타이완 관광업계의 가장 큰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내일투어는 지난해 타이완 개별여행 시장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 기업 부문 관광 공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에는 내일투어 김희순 부사장이 참여했다. 이로써 내일투어는 2010년, 2012년, 2014년, 2015년에 이어 2018년까지 8년간 총 5회의 타이완 관광 공헌상을 수상, 타이완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로써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내일투어의 타이완 개별여행 금까기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일정, 전문성 높은 코디네이팅으로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아 왔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2018에는 타이완 개별여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강화된 타이완 금까기 상품을 구성해 타이완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