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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호텔리조트] 아바니 호텔 & 리조트 업스케일 브랜드 ‘AVANI+(아바니+)’ 선봬



  • 손민지 기자 |
    입력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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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호텔&리조트는 새로운 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아바니플러스 (AVANI+)’를 발표하며 지난 1일 루앙 프라방에 호텔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1년 개관한 아바니는 아시아와 그 외 지역에서 빠른 브랜드 성장을 이뤘다. 현재 전 세계 총 15개국에 3800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3000개의 객실이 공사 진행 중이다. 아바니 플러스는 호텔과 리조트 개념을 아우르며 한단계 높은 차원의 디자인과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바니 플러스는 기존 아바니와 비교해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아바니 플러스 루앙프라방(AVANI+ Luang Prabang)’은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객들이 라오스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방문할 때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개별적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아바니 플러스 브랜드는 레스토랑과 루프탑, 야외바 등 다이닝 콘셉트를 신경 썼다.

 

 

‘아바니 플러스 루앙프라방’은 루앙프라방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메콩 강, 왕궁, 야시장과 근접해 있다. 라오스 문화의 정수로 잘 알려진 고즈넉한 마을에 자리 잡은 아바니 플러스는 현대식 프랑스 신고전주의 건축양식으로 틀을 잡았다. 53개의 객실은 프랑스 스타일의 나무 블라인드 문으로 연결돼 개방감이 있으며 발코니와 테라스를 통해 수영장 또는 프라이빗 정원을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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