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프린스 호텔 스마트 인 오픈 예정
일본 최대 호스피탤리티 그룹인 프린스호텔 앤 리조트(이하 프린스호텔)가 지난 21일 롯데호텔에서 ‘프린스 호텔 서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프린스 호텔본사 △다카나와 & 시나가와 프린스호텔 △비와코 오츠 프린스 호텔 △그랜드 프린스 히로시마 △프린스 그랜드 리조트 하코네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프레젠테이션, 각 업체 관계자들의 프로퍼티 소개, 점심 및 럭키드로우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하야카와 코지 해외 세일즈 매니저는 “지난 1년간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신 덕에 프린스호텔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2020년에 오픈 예정인 ‘프린스 호텔 스마트인’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업계 관계자들의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프린스 호텔 스마트 인’은 프린스호텔의 어퍼미드스케일 및 미드스케일 급 브랜드다. 숙박에 특화된 호텔로 기능성과 편리성을 최대한 살려 20~30대 및 상용고객과 개별여행 고객을 겨냥했다. 한편, 일본 전역에 걸쳐 있는 프린스 호텔은 호텔 34개, 스키장 10곳, 골프장 28곳을 보유하고 있다.
<손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