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지난해 대비 53.7% 증가한 총 42조2580억 동(약 1조 8020억 원)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세전 이익 또한 지난해 대비 75.9% 성장한 4조7550억 동(약 2028억 원)에 이르렀다. 자회사를 포함한 비엣젯항공의 세후 이익은 4조5270억 동(약 1930억 원)으로 주당순이익(E PS) 1만65동(약 429원)이다. 수송실적은 지난해 대비 41.8% 증가해 경영목표 대비 4.6% 초과 달성한 22조5770억 동(약 9628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