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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마케팅] ‘채식주의자의 핫플레이스’… 시애틀의 레스토랑 3곳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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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을 꿈꾸며 전 세계적으로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건(Vegan·온전히 채소류로만 식사를 하는 사람)과 베지테리언(Vegetarian·계란 및 유제품을 포함한 채식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전문 레스토랑도 증가하는 추세다.

 

시애틀관광청 한국사무소(이사 이은경)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시애틀을 찾는 비건과 베지테리언들을 위한 레스토랑 세 곳을 추천했다.

 

 

플로렛 바이 카페 플로라

Floret by Café Flora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 메인 터미널 안에 위치한 이곳은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카페 플로라(Café Flora)의 분점이기도 하다. 시애틀 현지에서 재배되는 재료로 만든 음식, 스텀프 타운 커피, 레이첼스 진저 비어, 프리몬트 양조장의 맥주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비건과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플럼 비스트로 레스토랑

Plum Bistro Restaurant

힙하고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가득한 캐피톨 힐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으로 실제 비건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마키니 호웰(Makini Howell) 메인 셰프가 유기농, 비유전자 조작 콩 및 가족농장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스타일리쉬한 요리를 선보인다.

 

 

차코 캐년 오가닉 카페

Chaco Canyon Organic Café

비건 메뉴만을 제공하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된 나무로 인테리어 하기 등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오가닉 카페이다. 벌써 3개의 분점을 낼 만큼 많은 로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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