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해외호텔과 셰프 교류를 통해 세계 각지의 미식을 선보이고 해외에 한식을 알리는 ‘셰프 시즌(Chef’s Season)’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셰프 시즌’ 프로젝트는 아코르호텔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호텔과 교류함으로써 세계 각지의 미식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올 한 해 동안 계절 별로 총 4회 진행된다.
‘셰프 시즌’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17일까지 아코르호텔 그룹 계열 럭셔리 리조트 ‘소피텔 필리핀 마닐라 플라자’와 셰프 교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울드래곤시티의 주현철 한식조리장과 소피텔 필리핀 마닐라 플라자의 마사아키 이시카와 일식 셰프가 서로의 호텔을 방문해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는 마사아키 이시카와 셰프의 정통 일식을 선보이는 ‘교토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사아키 셰프는 일본식 정찬 ‘가이세키 요리’로 유명한 일본 교토에서 요리를 시작한 이후 해외 각지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전채 요리부터 후식까지, 특기인 가이세키 요리와 자신만의 요리법이 접목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런치 월~금요일 7만5000원, 토~일요일 8만8000원, 디너 일~목요일 8만5000원, 금~토요일 8만80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특히 푸드 익스체인지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사아키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 4가지로 구성된 ‘젠사이(전채)’ 1접시를 테이블마다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프로모션 기간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장 이용 사진을 #서울드래곤시티 #푸드익스체인지 #셰프시즌 #교토스프링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서울드래곤시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2인 조식이 포함된 소피텔 필리핀 마닐라 플라자 2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주현철 서울드래곤시티 한식조리장은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마닐라의 고급 뷔페 레스토랑 ‘스파이럴(Spiral)’에서 한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보쌈, 겉절이, 간장게장 쿠킹클래스도 진행해 한식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