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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롯데제이티비-전북 익산시 MOU 체결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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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이티비가 지난 8일 전라북도 익산시와 관광활성화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규동 롯데제이티비 공동대표 이사와 김철모 익산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익산시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상품 기획과 익산시 홍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라북도 익산시에는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 8개 유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조성돼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첫발을 내디딘 곳에 설립된 나바위성당이 있다. 11만여 점 이상의 보석을 소장하고 있는 보석 박물관과 3500여 개의 장독대로 꾸며진 고스락, 영화 ‘홀리데이’, ‘타짜’ 등이 촬영된 교도소 세트장 등도 관광지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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