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가현 관광연맹으로부터 창립 29주년 축하 및 사가현 모객 증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은 모두투어 본사 대회의실에서 2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진행됐으며 한국과 일본 여행의 트렌드와 질적, 양적인 업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면 등 여행업 현황에 대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투어는 사가현 관광연맹의 협조에 대해 감사를, 연맹은 모두투어의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나카시마 아키오 전무는 “일본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사가현 내의 한국인 관광 숙박객 수가 전체 외국인 비중에서 제일 높게 나타났다.

성장률 또한 지나해 대비 약 177%로 큰 성장을 이뤘다”며 “올해 3월 모두투어의 창립 29주년 축하하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감사를 전달하고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타 도자기에 진심을 담아서 감사패를 전달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