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해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알리면 동행 1인의 여행상품 비용을 지원하는 ‘1+1 트립 플래너(Trip Planner)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1+1 트립 플래너 프로젝트’는 블로그, SNS채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랑풍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패키지여행 일정의 영상, 이미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응모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미션 지역은 홍콩으로 △소호/스탠리+반나절 자유 3일 △원 데이(One Day) 자유일정 4일 △홍콩 헐리우드로드/소호/에그타르트+자유시간 3일 등 총 세 가지의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일까지 노랑풍선 사이트 내 참여 신청 페이지에서 원하는 일정 및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및 SNS채널을 기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선발되는 세 팀은 출발 전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전 설명회를 거쳐 본격적인 트립 플래너로써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패키지여행 콘텐츠는 본인이 활동하는 블로그 및 SNS채널에 직접 포스팅 후 제작된 콘텐츠를 제출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완성된 미션결과물은 노랑풍선 소셜채널(SNS)에 노출해 소비자들이 직접 최우수 콘텐츠를 추천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다음 시즌 여행지에 대한 참여 응모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