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지난달 23일 부산 동구 중앙대로 240번지 현대해상 건물로 부산지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곳은 기존 사무실 대비 2배가량 큰 규모로 회의실, 접견실이 늘어나는 등 근무 환경이 개선됐다. 아울러 준공 4년차 건물로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으며 부산역 8번 출구와 3분 남짓한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인터파크투어는 부산지사 확장 이전과 동시에 여행수요가 높은 국내를 비롯한 동남아, 홍콩, 일본 등 근거리 해외 여행지 담당 인원을 충원하고 서울 본사 국내사업본부 인력 일부를 파견할 계획이다.
이영오 인터파크투어 부산지사 사업부장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외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부산지사를 확장 이전함과 동시에 인력 충원을 통해 더욱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직원들을 위한 근무환경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