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의 중국 장가계지사가 설립 3주년을 맞아 지난 2일 기념식을 진행했다. 우성목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부서장과 김신권 장가계 지사 지사장을 비롯해 지역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침체된 중국시장을 재도약시킬 수 있는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모두투어는 중국 최대 관광지인 장가계를 비롯한 북경, 상해, 서안 지사 등 중국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본사 사업부의 중국 상품개발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난해부터 사드(THAAD)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여행시장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