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가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트위지 라바 트레인’을 신화테마파크 내에서 지난9일부터 11일까지 삼일간 운영했다. 초소형 전기차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트위지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입장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트위지 라바 트레인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 유명 캐릭터‘라바’를 차체에 랩핑한 캐릭터카다. 방문객들은 트위지의 콤팩트한 미래형 디자인에 라바 캐릭터로 꾸며진 트위지 라바 트레인에 탑승하면 신화테마파크 전체를 둘러봤다.
제주신화월드 내에 조성된 신화테마파크는 토종 애니메이션 기업인 투바앤의 캐릭터들로 꾸며진 야외 테마파크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벌레 캐릭터인 ‘라바’를 비롯한 윙클 베어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롤러코스터 및 4D 돔 시어터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최첨단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