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앤더스 그런험(Anders Groenholm)을 신임 총주방장(The Executive Chef)으로 최근 영입했다.
28년 경력을 지닌 그런험 총주방장은 전세계 주요 국가와 도시에 위치한 스위스호텔, 힐튼 월드와이드, 샹그리라, 반얀트리 등, 유수의 글로벌 체인호텔에서 근무한 다채로운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 근무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근무한 바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부임 전에는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 힐튼에서 총주방장로 근무했었다.
한편 앤더스 그런험 신임 총주방장은 서울 태생이며 국적은 덴마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