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하이난, 발리 등의 다양한 호텔들과 GSA를 체결하고 있는 HNM KOREA(대표 현우진)가 ‘더 리츠칼튼 발리(The Ritz-Calrton Bali)’와 새롭게 독점판매 계약(GS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 리츠칼튼 발리는 현지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하이엔드 리조트로써 전 객실이 스위트 및 풀 빌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성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허니무너들 이외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리조트가 위치한 누사두아는 발리 내에서도 에메랄드빛의 맑고 투명한 해변으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더 리츠칼튼 발리가 위치한 해변은 누사두아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파도가 낮아 해수욕이 적합하다.
총 313개의 객실은 스위트와 빌라로 나뉘는데 스위트 동은 279객실, 빌라동은 34채이다.
가장 낮은 룸 카테고리인 스위트 동의 주니어 스위트조차 100m²의 면적으로 일반적인 동남아 리조트 대비 2.5~3배 정도의 넓이다.
빌라 동의 가장 낮은 룸 카테고리인 파빌리온 빌라 위드 풀 억세스 (Pavillion Villa with pool access)는 120m²며, 빌라로써의 프라이버시를 누릴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허니무너들 뿐만 아니라 가족을 동반한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더 리츠칼튼 발리는 총 6개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를 보유하고 있다.
전 객실의 어메니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명품 브랜드인 아스프리(Asprey)를 사용한다.
실제로 리츠 칼튼의 아스프리 어메니티는 중고거래 커뮤니티에서 유료로 거래가 될 정도로 그 가치와 인기가 높다.
객실의 침구류는 핸드메이드로써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잠자리를 위해 필로우 초이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홈(ihome) 시스템을 구축했고 객실뿐만 아니라 욕실에도 TV를 설치한 점이 눈에 띈다.
매일 10여 가지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인 리조트의 단조로운 단점을 상쇄시켰으며, 자녀를 동반한 투숙객을 고려해 리츠키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타 리조트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하는 반면, 리츠칼튼 발리는 키즈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무료로 운영돼 가족단위 투숙객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기업과 그룹 관광객을 위한 최첨단 시설을 구비하고 있는 미팅룸도 보유하고 있다.
HNM KOREA의 현우진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어떤 유형의 여행상품에도 부합되는 만큼 모든 투숙객들에게 ‘일생에 한번뿐인 순간(Once-In-a-Lifetime moment)’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747-7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