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 19일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정식 개항을 시작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출국하는 당사 이용 고객의 편리성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직접 셔틀버스와 공항철도에 탑승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의 이동시간을 측정했으며 터미널 내 설치된 노랑풍선 대기 부스, 체크인 라운지, 탑승수속카운터, 부대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고객의 편리성 강화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