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최근 동남아 여행지로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라오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내륙부에 위치해 있는 공화국으로써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5시간 20분 이 소요된다.
다양한 불교문화와 프랑스 영향을 받은 유적 등 동서양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어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여행지다.
이번에 노랑풍선이 출시한 상품은 라오스의 대표 도시인 비엔티엔과 방비엔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3박5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탓루앙 사원을 비롯해 빠뚜사이, 소금마을, 탐낭동굴 등을 관광하며 라오스 여행의 진수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2인1조를 이뤄 쏭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내려오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약킹, 에메랄드 빛 계곡으로 유명한 블루라군 관광, 왓 씨사켓 사원, 메콩강 야시장 투어 등의 액티비티도 포함돼 있다.
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