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이스터 섬 관광이 포함된 남미 패키지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이스터 섬 관광을 비롯해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페루 마추픽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브라질 리우 예수상 등 핵심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인 이스터 섬에는 모아이라 불리는 887개의 석상이 보존돼 있어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모아이 석상은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현재까지도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어 만리장성, 피사의 사탑 등과 함께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불린다.
이스터 섬에서는 7개의 모아이 석상, 언덕의 석상, 바닷가의 성전 등과 함께 라파누이 국립공원의 바닷가 앞에 누운 모아이상, 태평양을 바라보는 모아이상, 모아이 성전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우유니 사막에서의 별빛투어와 캠핑식 식사, 소금호텔에서의 1박, 페루의 사막도시 이카에서의 샌드보드 체험, 경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나스카 라인 등 기존 패키지 상품과 차별화된 일정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번 남미 일주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