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고품격 ‘동유럽&발칸 6국 9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아시아나항공의 A380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브랜드의 특급호텔 1박이 포함돼 있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일정 진행이 가능하다. 유럽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와 특급호텔이 포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300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이번 상품은 동유럽의 꽃이라 불리는 프라하를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등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 관광지구 7곳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특히 송어요리, 굴라쉬, 슈니첼 등 현지에서 제공되는 5대 특식과 대형버스, 전문 인솔자, 개인용 수신기 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이번 동유럽 상품은 풍성한 혜택과 놀라운 가격으로 출시돼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모객이 진행되고 있다. 여행을 예약한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큰 만큼 최고의 여행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