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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분석] 상위 50위 업체 중 30% 이상 성장업체 ‘13개’



  • 조윤식 기자 |
    입력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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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3788.6%로 최고 성장률 기록

자유투어·케이비국민카드 실적 두 배 올라

 

지난해 BSP를 발권한 623개 업체 가운데 상위 5개 업체가 연간 발권한 BSP 금액은 4조39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BSP 발권 금액 전체의 약 41%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상위 10개 여행사의 발권액은 5조7851억 원, 상위 30개 여행사의 발권액은 7조9519억 원에 달했다.

 

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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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텔신라의 성장률이 돋보인다.

 

호텔신라는 2016년 36억 원을 발권했지만 지난해 1386억 원을 발권하며 무려 3788%나 성장했다.

 

자유투어는 110.4% 성장한 1348억 원, 케이비국민카드는 107.2% 성장한 648억 원을 발권했다.

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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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0위 업체 가운데 30% 이상 성장한 업체 수가 무려 13개에 달했다.

 

THE WAY KOREA CO., LTD가 90%대, 롯데제이티비와 타이드스퀘어는 70%대 성장률을 보였다. 노랑풍선과 롯데관광개발, 우리에이젠시는 40%대 성장했다.

 

반면 투어이천과 호텔앤에어닷컴, 한진관광, 탑항공은 각각 45.6%, 38.7%, 36.9%, 33.2% 하락해 상위 50개 업체 중 가장 높은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다.

 

<조윤식 기자> cy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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