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철도 한국총판 동신항운은 융프라우철도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용평 알파인 경기장 내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에 스위스 전통 샬레 두 채를 설치하고 방문객에게 융프라우철도와 융프라우 지역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융프라우철도는 지난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에 이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스위스 여행 업체 중 유일하게 스위스관 골드 파트너로 두 번 연속 참가하고 있다.
한편, 융프라우철도는 오는 2월13일 조선호텔에서 파트너 여행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우어스 케슬러 융프라우철도 CEO를 비롯해 마케팅, 영업 담당 이사는 물론 인터라켄 관광청장과 그린델발트 관광청장도 최초로 동반 참가해 국내 파트너사 및 국내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지원 계획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