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가 우리나라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크루즈 일정을 담은 2018-2019 한글 안내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 360여 개 여행지에 기항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114일 동안 진행되는 약 150여 개의 일정을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알래스카, 유럽, 미주, 아시아, 남미, 호주, 뉴질랜드 등 지역별로 우리나라 여행객에 적합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특히 휴가 기간을 고려해 2주 이내 일정으로 선별했다.

 

 

또한 여행객들이 일정을 검토하고 선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일정마다 선박명과 규모, 출발지와 도착지, 출발일, 기항지를 지도와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지 챈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장은 “저희 한국 지사는 지난 몇 년간 크루즈 판매 여행사들과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왔 다”며 “이번 한글판 안내서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취향과 조건을 반영해 구성했으며 한 번쯤 크루즈 여행을 생각하신 분들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한글 안내서는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에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으며 한글 홈페이지에서 파일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

 

 

princesscruises.co.kr/broch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