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여행사인 한진관광에서 영화 스크린을 통한 대대적인 올림픽 홍보에 나섰다. 메가박스에는 지난해 12월1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한 달간, 롯데시네마에는 1월 한 달 동안 스크린 광고를 실시한다.
이번 광고는 ‘마음이 기억하는 여행’이라는 한진관광 슬로건을 담아 두 가지 버전을 선보인다. 광고는 15초씩 연이어 30초간 나오며 낱말퍼즐, 숨은그림찾기, 타로카드, 미로찾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끈다.
광고에는 한진관광이 진행하는 각 테마여행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2가지 내용을 녹여 자연스럽게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한진관광은 약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연계해 직원들의 응원 릴레이 영상을 SNS에 게시하는 등 여러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