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2017년 해외호텔예약건수를 분석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지역 10군데를 공개했다. 1위는 전체 예약자 중 9%가 선택한 홍콩이었고 2위는 8.6%를 차지한 오사카였다. 일본은 오사카를 필두로 도쿄 5위(6.9%), 후쿠오카 6위(5.9%) 등 주요관광도시들이 순위표에 여럿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뒤이어 태국 방콕과 괌이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