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새해를 맞아 프랑스 세미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기존 상품의 단점을 보완해 자유여행으로 가기 힘든 근교는 패키지 일정으로 진행하고 그 외 시내 지역은 자유일정 또는 선택 관광으로 구성했다.
프랑스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에펠탑, 콩코드 광장,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등이 유명하다. 오르세 미술관, 베르사유궁전, 루브르 박물관, 세느강 등의 볼거리와 몽생미셸을 비롯한 생 테티엔 교회, 캉 남자 수도원 등 중세 종교 건축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노르망디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몽생미셸은 프랑스인들도 방문하고 싶어 하는 관광지로 미카엘 대천사의 계시로 8세기부터 약 800년 동안 증축을 거듭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평소에는 육지의 모습이지만 만조 때는 섬의 모습을 띄는 신비로운 곳이다.
이번 프랑스 세미패키지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직항 편을 이용하며 6일 일정으로 구성했다. 파리 근교인 몽생미셸, 캉, 르아브르, 도빌, 옹플레는 패키지 일정으로, 파리 시내 일정은 자유여행 또는 선택 관광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관광 홈페이지 또는 유럽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 02)2075-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