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인도양의 흑진주라 불리는 잔지바르의 펨바섬에 8번째 호텔을 지난 1일부터 정식 오픈했다. 펨바 섬은 탄자니아 북동부에서 약 70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눈부신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비롯해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다. 총 30개의 비치 프론트 빌라를 갖춘 콘스탄스아이야나 호텔은 펨바섬과 사랑에 빠진 정원사로 유명한 아쇼크 성쿠르(Ashok Sungku)를 비롯해 펨바섬의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평화로운 해변을 따라 지어졌으며 자연 환경을 배려하는 콘스탄스 호텔 그룹의 경영 철학에 따라 로컬 재료만을 이용해 건축됐다.
또한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가 추구하는 트루바이네이처(True by Nature)와 부합한 디자인으로 펨바섬만의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