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현재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데스티네이션 중 하나이다.
그 중 푸꾸옥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이미 ‘뜰만큼 뜬’ 다낭, 나트랑, 호찌민 등 여타 도시들과는 다르게 최근에서야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푸꾸옥은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섬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존지역이다.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파라다이스 같은 곳으로 현재 아시아나항공 전세기와 베트남항공 직항이 운항되고 있다.
푸꾸옥에 위치한 쏠비치하우스 푸꾸옥(Sol beachhouse Phu Quoc/이하 쏠비치하우스)은 젊음과 활기를 강조하는 리조트로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우고 있다.
지난주 한국을 방문한 라울 마테오(Raul Mateo)<사진> 쏠비치하우스 총지배인은 “현재 푸꾸옥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하며 “푸꾸옥 내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갖춘 쏠비치하우스는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쏠비치하우스는 28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4개의 식음시설(F&B)과 두 개의 수영장, 키즈클럽, 스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룸타입은 △비치 하우스 룸 △빅 비치 하우스 룸 △엑스트라 비치 하우스 룸 △엑스트라 비치 하우스 주니어 스위트 △엑스트라 비치 하우스 스위트 등이다.
마테오 지배인은 “쏠비치하우스는 ‘Making Your Holiday Fresh’, 방문객의 휴가를 신선하게 만들기 위함을 모토로 삼고 있다. 집과 같은 편안함과 감각적인 데코, 지중해식 건물들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이라고 설명하며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소요되며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다. 주 타깃 고객층은 젊은커플, 허니무너, 친구 단위여행객”이라고 말했다.
그는 “쏠비치하우스는 식음시설에 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휴양지에, 특히 리조트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방 밖, 즉 해변과 바깥에서 액티비티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 점에 주목해 해변 앞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질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룸에 대한 집중 및 관심도를 식음시설로 배분해 룸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꽤나 성공적이다”고 자평했다.
실제 쏠비치하우스에서 판매되는 음식들은 건강식으로, 심지어 한식인 김치까지 직접 셰프들이 만들어 투숙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뷔페, 주스바, 채식주의자 메뉴, 아시안식 및 각종 세계 음식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올인클루시브이다.
한편 쏠비치하우스에 관한 문의는 멜리아인터내셔널 한국사무소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Norah.kim@mel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