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지난 19일 서울시 주요 구청 여행업 담당자를 초청해 여행업계 발전 및 보증보험 관리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초, 영등포, 종로, 중구청 등 서울소재 여행사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구청 여행업 담당자들이 참석해 여행사가 필수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영업·기획보증 현황,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획여행상품 관련 피해 현황 공유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