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 권리의식을 신장하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12월3일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해마다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공동으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제도를 운영해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지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직판여행사 최초로 CCM인증을 획득한 노랑풍선은 소비자 중심경영의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자사가 개발한 통합정보시스템(CHORUS)을 통해 고객 상담과 예약에 대한 실시간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구현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CCM 3회 연속 재 인증을 획득하며 대표적인 소비자중심 여행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