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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항공] 올해의 항공사’ 등 연이어 수상



  • 홍민영 기자 |
    입력 : 2017-12-15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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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이 글로벌 트래블러 자문위원회가 뽑은 ‘2017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출장과 레저 항공 여행객을 위한 매거진이다. 또한 글로벌 트래블러의 ‘GT 테스트 독자 대상 설문조사 어워드(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최고의 항공사 웹사이트, 태평양 노선 초고속 성장 항공사, 국내선 일등석 부문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기내 와인 부문 설문조사에서는 최우수 북미 일등석, 비즈니스석 화이트 와인, 비즈니스석 레드 와인을 수상했다.

 

아메리칸항공은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신규 상품 및 서비스 분야에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올해는 차세대 항공기와 기내 연결성 강화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다이닝 옵션, 라운지 서비스 향상에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로스앤젤레스~베이징, 댈러스-포트워스~암스테르담, 시카고~바르셀로나 등에 신규취항도 이뤄졌다.
아메리칸항공은 올해 초 글로벌 항공 전문매체 ‘에어트랜스 포트월드(ATW)’가 선정한 ‘2017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이어 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폴의 ‘미국 지역 올해의 풀 서비스 항공사’ 브랜드로 꼽혔으며 에어 카노 뉴스 선정 ‘올해의 화물 항공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메리칸항공 앨리슨 테일러 글로벌 영업 및 유통 부사장은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에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모든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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