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찰리 채플린 40주기 융프라우에 얼음 동상



  • 안아름 기자 |
    입력 : 2017-12-15 | 업데이트됨 : 3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융프라우철도 한국총판 동신항운은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의 40주기를 기념하는 동상을 융프라우요흐 얼음궁전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융프라우철도는 채플린의 세계 박물관과 손잡고 사망 40주년을 기념하는 얼음 동상을 제작했다. 지난 7일 얼음궁전에서 열린 동상 제막식에는 찰리 채플린의 아들 유진 채플린과 조각가 존 더블베이가 직접 참석해 동상을 공개했다.
해당 동상은 찰리 채플린이 감독한 무성극 <더 키드> 속 장면을 형상화했으며 제작에는 약 8개월이 소요됐다.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융프라우철도와 채플린의 세계 박물관은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찰리 채플린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영화 거장이자 가장 큰 성공을 거둔 희극 배우 중 하나로 채플린이 25년간 거주한 집을 박물관으로 조성한 채플린의 세계 박물관이 그의 아들 유진 채플린과 함께 공식 기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