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호텔과 앙사나 리조트가 연말을 맞이해 오는 21일부터 가족·커플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연말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반얀트리는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진저 브레드 하우스 장식 등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대거 마련했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샴페인과 카나페로 즐기는 칵테일파티와 8코스 디너 세트메뉴를 제공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연휴를 선사한다. 또한 내년 1월1일 오후3시부터 2시간 동안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연날리기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앙사나 리조트 또한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동안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 샌드맨 만들기 대회, 합창단 공연 등을 진행한다. 새해전야에는 식전 칵테일파티를 시작으로 디너뷔페를 즐길 수 있고 이튿날 새벽까지 실시하는 DJ공연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