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전객실 50%이상 할인 프로모션

자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전객실 독채형 스위트룸

 

지난해 사이판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총 22만8100명으로 2015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판은 4시간15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LCC운항 확대로 인해 최근에는 가족여행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이런 ‘핫’한 사이판에 더 ‘핫’한 퍼시픽 팜 리조트(Pacific Palm Resort)가 지난 11월 오픈했다. 퍼시픽 팜 리조트는 사이판 최고봉인 타포차우 산의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사이판 중심에 위치해 있다.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객실은 수많은 열대수목으로 둘러싸여 있어 친환경적 외관을 자랑한다.

퍼시픽 팜 리조트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문의 바란다.

 

 

 

수영장

리조트 내 프론트 데스크·리셉션 뒷편에 위치한 수영장에서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넓고 긴 테라스와 썬베드에서 즐기는 일광욕으로 아름다운 섬 사이판에서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은 전용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성인들을 위해 다이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과 다이빙 전용 풀도 갖추고 있다. 단, 다이빙 전용 풀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테니스장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니스 코트를 구비하고 있다. 테니스 라켓과 공은 리셉션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객실-스위트, 로얄 스위트, 프리미엄 스위트

총 35개의 객실(55룸)로 스위트, 로얄 스위트, 프리미엄 스위트로 구성돼있으며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모든 객실에 거실과 주방시설이 포함된 스위트룸이다.

 

20개의 객실을 갖춘 스위트룸은 어른2명과 유아2명까지 동반가능하다. 로얄 스위트는 총 10개의 객실로 어른 4명과 유아 3명까지 수용 가능해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한 곳이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스위트는 총 5개로 객실 내부에 세 개의 침실이 있어 어른 6명 유아 4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만 5세 이하는 요금이 적용되지 않으며 어린이는 만 6~11세로 제한한다.

 

[인터뷰] 왕상 퍼시픽 팜 리조트 총지배인

 

퍼시픽 팜 리조트만의 강점.

사이판에는 시설이 낙후된 리조트가 많다. 하지만 퍼시픽 팜 리조트는 올 11월 오픈을 했기 때문에 리조트 내의 모든 시설이 고급스럽고 청결하다. 또한 객실이 열대림에 둘러싸여 있으므로 코코넛, 망고와 같은 과일들을 시식해 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 리조트다.

 

한국인들을 위한 혜택.

GRO 데스크에는 한국인 직원이 근무를 한다. 리조트 내에도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종업원이 많고 조식 뷔페에는 별도로 한국음식이 준비돼 있다. 저녁으로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현지식 바베큐를 맛볼 수 있다.

 

향후계획.

우선 2018년 퍼시픽 팜 리조트를 잘 운영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더 나아가 객실을 증축, 확장해 퍼시픽 팜 리조트가 친환경적 럭셔리 콘도미니엄의 본보기가 돼 아시아의 주요 여행지마다 만나 볼 수 있으면 한다.

 

느림의 삶을 추구하는 슬로우시티인 사이판을 사랑한다. 새로운 형식의 리조트인 럭셔리 콘도미니엄 리조트를 남태평양 지역에 론칭하는 도전을 하고 싶었다. 퍼시픽 팜 리조트 같은 자연친화적 리조트 형태가 미래형 리조트 개발의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를 세계시장에 잘 정착시키고 싶은 목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