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벨이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2018년 1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일본 최고급 휴양지인 이시가키의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이시가키는 일본 최남단인 오키나와에서 남쪽으로 500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일본과 유럽에서는 고급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울릉도 3배, 제주도 7분의 1 크기로 1500년 된 산호와 300여 종의 총천연색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스타항공 전세기 특가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2박3일, 3박4일의 두 가지 일정으로 지난 4월 문을 연 특급호텔인 그랑브리오 리조트 빌라가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풀빌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또한 이시가키 특식인 이시가키 소고기와 여러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호텔 석식 뷔페, 현지 계절 요리와 샤브샤브가 포함되며 3박4일 여행의 경우 자유일정으로 골프 및 주변 섬 투어가 가능하다.
투어벨은 이번 전세기를 활용한 골프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2박3일 36~54홀과 3박4일 54~90홀 일정으로 니라이카나이 고하마지마 특급리조트에서 숙박(조식 포함)을 진행한다.
문의 : 02)6715-8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