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두짓타니(Dusit Thani)호텔은 65년된 태국 호스피탈리티이며 태국 내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이다.
박건영 세일즈 마케팅 부장은 “괌 내에서 현재 가장 ‘핫’한 호텔을 꼽으라면 단연 두짓타니호텔이다. 2015년에 오픈해 건물이 최신식이며 전 객실은 바다를 바라보는 오션뷰이다”고 운을 뗐다.
박 부장은 “두짓타니호텔은 괌 내에서 유일한 5성급 호텔이다. 객실 내에서 괌 전역 전화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렌트카 발레파킹 서비스 등 고객을 배려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두짓타니호텔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10~15분가량 떨어져 있으며 괌 중심지에 위치해 레스토랑, 쇼핑몰과도 가까워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또한 한국인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조식 및 미니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짐을 로비에서 객실까지 옮겨다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2017년 4월부터 괌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일본인 관광객을 앞서기 시작했다. 자사는 이점에 주목해 한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실제 호텔 내 한국인 직원 30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씩 한국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딘 헌츠맨 총지배인도 한국 하야트에서 2년 반 동안 근무해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넘친다”고 덧붙였다.
<손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