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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호텔·리조트] 아쿠아-애스톤 호스피탈리티는 모든 여행객을 위한 곳

    에드워드 스카피노크(Edward James Skapinok) 아쿠아-애스톤호스피탈리티 부사장



  • 손민지 기자 |
    입력 : 2017-11-2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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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브랜드이자 60년의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애스톤(Aqua-Aston)호스피탈리티(이하 아쿠아-애스톤)는 하와이와 미국 본토, 그리고 코스타리카에 걸쳐 풀서비스 리조트, 콘도미니엄, 경제적인 호텔 등이 있다. 다시 말해 최상위 타입의 룸부터 기본 라인의 룸까지 무려 1만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7일, 모두투어 박람회에 참석한 에드워드 스카피노크 부사장은 “아쿠아-애스톤은 가족, 친구, 연인, 허니무너 등 모두를 위한 호텔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예산, 스타일, 선호요소 등 각가지 사항들을 고려해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객실을 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쿠아-애스톤의 아시안 마켓 비율 중 25~30%가 한국 마켓이다. 한국 마켓의 성장률은 매년 5~7% 가량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 한국 내 홀세일러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소통하는 것에 주력하고 싶다”고 한국시장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내 달 오픈될 통합 웹사이트에 대해 그는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위치, 경험, 예산 등 모든 선택사항을 반영해 가장 최적화된 호텔을 추천받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요금 또한 제공될 것이다. 웹사이트는 한국어로도 제공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월 부사장으로 임명된 그는 “하와이 내에서 아쿠아-애스톤과 같은 입지를 가진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라인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아쿠아-애스톤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문의: 02)754-1100

 

 

<손민지 기자> smj@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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