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주요 여행사 다섯 곳을 초청해 항공기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환승해 오클랜드까지 가는 승객들에게 보다 자세한 안내를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투어 참가자들은 B787-9 드림라이너에 탑승해 에어뉴질랜드의 기내 서비스와 ‘스카이 카우치’를 경험했다. 또, 나리타 공항 환승 시스템과 오클랜드 공항의 에어뉴질랜드 라운지를 체험했다.
현재 에어뉴질랜드는 인천에서 나리타, 하네다, 상하이, 홍콩을 경유해 오클랜드까지 가는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사카 경유편이 추가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