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은 약 169억 원 규모의 ‘여행 감성 자극’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비롯해 에미레이트항공이 취항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진행된다.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보간 아넬과 유명 영상 제작회사 MPC의 최첨단 CG 기술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에는 에미레이트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주요 취항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에미레이트항공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허브 도시인 두바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배경음악과 독특한 촬영기법이 시너지 효과를 내 고객들의 여행 감성을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에미레이트항공의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