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스퀘어가 임직원 대상으로 유급 휴가와 항공료 전액, 일부 경비를 지원하는 ‘30일간의 세계일주’ 지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6개월 이상 재직한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4대륙을 한쪽으로 이동하는 항공 경로와 경로별 항공권 금액 등을 적은 신청서를 토대로 최소 항공권 금액과 최장 이동 거리를 계산해 점수가 높은 임직원을 선발했다.
북미에서 남미, 유럽을 거쳐 아시아까지 돌아오는 일정으로 209만 원과 186만 원을 써낸 최종 2인이 선정됐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원하는 날짜에 30일간 유급 휴가, 4대륙을 이동하는 항공료 전액, 현지 여행경비 일부 등을 지원한다.
당선자의 세계일주 경로는 타이드스퀘어 공식 블로그(blog.priviatravel.com)에 여행후기와 함께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타이드스퀘어 담당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분들이 재직 기간 중에 평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회사가 적극 돕겠다는 목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